이 페이지의 내용
핵심 요약
실명 확인 은행 계좌가 있는 한국 거주자라면 IOST를 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업비트 KRW-IOST 원화마켓입니다. 2018년 7월 25일 상장 이후 계속 거래되고 있고, 바이낸스의 IOST/USDT 마켓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IOST 호가창 두 곳 중 하나입니다. 빗썸과 코인원에도 IOST/KRW 마켓이 있지만 거래량은 훨씬 적습니다. 가상자산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은 아직 없고, 2027년 시행 예정인 22% 과세는 또 한 번의 유예 여부를 두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IOST에 국내 시장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IOST 메인넷에서 가장 큰 계정을 국내 거래소 운영사가 보유하고 있고, 국내 거래소 공지 하나가 글로벌 시세를 흔듭니다. IOST 최고경영자는 한 인터뷰에서 한국을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말하며, 한국 커뮤니티가 2018년부터 프로젝트를 지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에는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에도 참가했습니다. 해외 어디에서 IOST를 거래하든 한국 시장의 구조를 알아 두면 시세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페이지는 국내 투자자 관점에서 실제로 궁금한 것들, 즉 상장폐지 가능성, 유의종목 이력, 에어드랍 지급 방식, 출금 네트워크와 메모, 과세 일정을 차례로 다룹니다. IOST 자체가 처음이라면 IOST란 무엇인가부터 읽고 돌아오셔도 좋습니다.
누가 무엇을 규제하나
국내 가상자산 규제는 세 기관이 나눠 맡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정책을 정하고, 금융감독원이 검사와 제재를 담당하며,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제도를 운영합니다. 원화마켓을 열려면 FIU 신고를 마치고 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그래서 원화 거래를 제공하는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다섯 곳뿐입니다.
두 번째 축은 2024년 7월 19일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입니다. 거래소는 이용자 자산을 분리해 보관하고, 보험이나 준비금을 갖추고, 대부분의 코인을 콜드월렛에 두고, 시세조종 같은 불공정거래를 감시해야 합니다. 이 법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업비트는 2026년 10월 IOST 하드포크 관련 입출금 중단 공지에서 이 법 시행령 제17조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또 법률 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26년 8월 개정된 특금법 시행령은 사업자 신고 단계에서 재무 건전성, 지배구조, 대주주, 내부통제 심사를 추가하고 부채비율 200% 이하 요건을 넣었으며, 기존 사업자도 다시 신고해야 합니다.
여기서 층위를 구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은 거래소의 의무를 정하고, 감독 당국은 그 의무를 집행하며, 어떤 코인을 상장하거나 상장폐지할지는 거래소가 스스로 결정하고 DAXA를 통해 조율합니다. 저희가 확인한 범위에서 금융 당국이 IOST라는 특정 코인에 대해 판단을 내린 적은 없습니다. 즉 “IOST가 규제 대상이 됐다”는 식의 소문은 대부분 거래소 단위의 공지를 과장한 것입니다.
IOST가 상장된 국내 거래소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다섯 거래소 가운데 세 곳이 IOST를 상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국내 IOST 거래는 거의 전부 한 곳에서 일어납니다.
| 거래소 | IOST 마켓 | 유동성 | 메모 |
|---|---|---|---|
| 업비트 | KRW-IOST, BTC-IOST | 매우 깊음 | 2018년 상장, IOST 메인넷(L1), 수수료 안내상 IOST 출금 무료, 매월 에어드랍 |
| 빗썸 | IOST/KRW | 보통 | 두 번째 원화 거래처, 네트워크·수수료 세부 미확인 |
| 코인원 | IOST/KRW | 매우 얕음 | IOST 가상자산 정보 자료 공개, 호가 간격 넓음 |
| 코빗 | 없음 | — | IOST 상장 확인 안 됨 |
| 고팍스 | 없음 | — | 바이낸스 계열, IOST 상장 확인 안 됨 |
출처: 업비트 API와 공지, CoinGecko 티커, 코인원 리서치. 유동성은 저희 시장 스냅샷 기준의 상대 비교입니다.
업비트와 나머지 거래소의 격차는 큽니다. 저희가 확인한 시장 스냅샷에서 업비트 원화마켓의 거래량은 빗썸의 몇 배였고, 코인원과는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였습니다. 코인원은 매수·매도 호가 간격이 넓어 소액 거래도 비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업비트 KRW-IOST의 호가 간격은 전 세계 IOST 마켓 중에서도 가장 좁은 편이었습니다. 원화로 표시되는 IOST 시세가 사실상 업비트 시세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원화 기준 시세는 아래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차트와 시가총액은 IOST 시세 페이지에 있습니다.
원화마켓과 BTC마켓, 무엇이 다른가
업비트에는 IOST를 원화로 사는 KRW 마켓과 비트코인으로 사는 BTC 마켓이 함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내 투자자에게는 원화마켓이 맞습니다. 알려진 수수료가 원화마켓 0.05%, BTC마켓 0.25% 수준이라 비용 차이가 있고, BTC마켓에서는 IOST 가격과 비트코인 가격을 동시에 떠안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IOST가 그대로여도 비트코인이 오르면 BTC 기준 IOST 가격은 내려갑니다. BTC마켓은 이미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원화로 바꾸지 않은 채 갈아타고 싶은 경우에나 의미가 있습니다. 수수료는 바뀔 수 있으니 앱의 수수료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두나무 계정이 말해 주는 것
공식 익스플로러에서 IOST 보유 계정 순위를 보면 1위는 dunamuiost입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계정으로, IOST L1 공급량의 약 3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위 10개 계정을 합치면 약 72%이고, 그 대부분도 거래소 수탁 계정입니다.
이 숫자는 흔히 “고래 한 명이 IOST를 쥐고 있다”는 식으로 오해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거래소 수탁 계정에 있는 코인은 경제적으로 그 거래소 고객들의 것입니다. 이 숫자가 실제로 보여 주는 것은 IOST의 상당 부분이 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 개인 투자자에게 보유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업비트의 입출금 중단, 유의 안내 같은 공지는 IOST 실보유자의 큰 몫에 한꺼번에 영향을 주고, 업비트가 IOST 3.0 에어드랍에 참여하느냐는 거래소 몫 물량의 큰 부분이 어떻게 배분될지를 좌우했습니다. 현재 잔액은 IOST 익스플로러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고, 보유 구조 전체는 IOST 토크노믹스 가이드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한 가지 더 알아 둘 점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이 주식 교환 방식으로 두나무를 100% 인수하는 합병이 2025년 11월 발표됐지만, 교환일이 여러 차례 미뤄져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합병이 IOST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근거는 없지만, IOST 물량이 많이 몰려 있는 플랫폼의 지배구조가 바뀌는 사안이라 지켜볼 만합니다.
유의 촉구는 상장폐지가 아니에요!DAXA 유의 촉구, 실제로는 무엇이었나
DAXA(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는 국내 원화 거래소들의 협의체입니다. 특정 코인에 대해 단계적으로 세 가지 조치를 할 수 있는데, 이 단계 차이가 국내에서 IOST에 관해 가장 많이 오해받는 부분입니다. “IOST 상장폐지”라는 검색이 끊이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DAXA의 세 단계 조치
2025년 1월 13일, DAXA는 IOST에 유의 촉구를 냈습니다. 이유는 BNB체인 기반 레이어2로의 전환 계획과 토크노믹스 변경이었습니다. 2024년 11월 24일과 2025년 1월 12일 거버넌스 투표가 통과되면서 213억 2천만 개의 신규 IOST가 발행될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 단계 중 가장 가벼운 첫 단계였습니다. IOST는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지 않았고, 거래지원 종료도 없었습니다. 업비트는 원화마켓과 BTC마켓을 계속 열어 두었고, 에어드랍도 지원했으며, 마켓 데이터에도 IOST에 유의·주의 표시가 없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빗썸과 코인원도 같은 공급량 변경에 대해 투자자 유의 안내를 냈습니다. 그럼에도 시세 반응은 컸고, IOST는 이후 몇 달간 하락했습니다. 이는 공지 자체의 무게보다 국내 투자 심리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 준 사례입니다.
IOST가 업비트의 유의 제도와 처음 엮인 것도 아닙니다. 2019년 11월 18일 업비트는 노드 불안정으로 입출금이 멈추자 IOST를 일시적으로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입금은 다음 날 재개됐고, 지정은 시세가 안정되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2021년 IOST 보유자에게 에어드랍된 국내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도니파이낸스(DON) 토큰은 나중에 업비트에서 거래지원이 종료돼 지금은 출금만 가능합니다. IOST 자체와 생태계 토큰의 운명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2025년 공지의 배경이 된 공급량 변경은 IOST 3.0 가이드에서 설명합니다.
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면 무엇이 달라지나
만약 언젠가 2단계인 유의종목 지정이 나온다면, 그때는 거래소가 일정 기간 동안 지정 사유가 해소되는지 지켜보고 그 결과에 따라 지정 해제나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다음 공지가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볼 것은 제목에 적힌 단계입니다. 유의 촉구인지, 유의종목 지정인지, 거래지원 종료인지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보통 거래 종료일과 출금 가능 기간이 공지되므로, 그 기간 안에 다른 거래소나 개인 지갑으로 옮기면 됩니다. 커뮤니티의 “곧 상폐된다”는 글보다 거래소 공지사항 원문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손실을 줄입니다.
- 2018년 7월업비트 KRW-IOST 상장7월 25일, BTC마켓은 11월 26일
- 2019년 2월메인넷 스왑업비트가 ERC-20에서 메인넷 IOST로의 전환 지원
- 2019년 11월일시 투자유의 지정노드 불안정으로 입출금 중단, 다음 날 재개
- 2025년 1월DAXA 유의 촉구IOST 3.0 공급량 변경 관련, 유의종목 지정 없음
- 2025년 4월에어드랍 1회차48회 매월 지급 중 첫 회, 4월 10일
- 2025년 12월해킹 후 입금 재개업비트 솔라나 지갑 사고 이후 IOST도 네트워크별 재개 대상에 포함
- 2026년 10월v4.0.0 하드포크10월 21~26일 입출금 중단, 거래는 계속
업비트의 매월 에어드랍 지급
업비트는 IOST 3.0 에어드랍 가운데 거래소 몫인 8억 5,280만 IOST를 배분하는 거래소 중 하나입니다. 지급 대상은 2025년 3월 15일 오전 9시(KST) 스냅샷으로 확정됐습니다. 지급은 48회에 걸쳐 매월 이뤄지는데, 6개월마다 지급하는 일본 거래소와는 방식이 다릅니다. 1회차는 2025년 4월 10일, 19회차는 2026년 10월 21일에 지급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빗썸도 에어드랍에 참여했지만, 저희는 빗썸의 지급 일정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업비트가 공개한 계산식은 구조가 단순합니다. 거래소 배정 물량 × 스냅샷 시점 전체 거래소 보유 IOST 중 업비트 비중 × 업비트 IOST 중 내 비중입니다. 순전히 설명을 위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업비트 비중이 40%이고 내가 업비트 IOST의 0.001%를 보유했다면, 총 배정량은 852.8M × 0.40 × 0.00001, 약 3,411 IOST이고 이를 48개월로 나누면 한 회차에 약 71 IOST입니다. 실제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핵심은 이것이 한 번에 터지는 대박이 아니라 4년 동안 조금씩 들어오는 물량이라는 점입니다.
업비트에 보유하고 있었다면 따로 신청할 것은 없습니다. 거래소가 알아서 입금해 줍니다. 그러니 “업비트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지갑을 연결하라”거나 “수수료를 먼저 보내면 에어드랍을 앞당겨 준다”는 메시지는 전부 사기입니다. 지갑 보유자를 위한 온체인 수령 방식과 가짜 에어드랍 유형은 IOST 에어드랍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과세가 시행되면 에어드랍 수령분이 어떻게 취급될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니, 회차별 수령일과 수량을 지금부터 기록해 두는 것을 권합니다.
철저히 개인 투자자 중심의 시장
국내 IOST 거래는 압도적으로 개인 투자자와 모바일 중심입니다. 거래소 공지, 앱 배너, 커뮤니티 단톡방이 원화 시세에 유독 큰 영향을 주는 이유입니다.
국내에서 IOST 사는 법
국내 거주자 기준으로 가장 무난한 경로는 업비트입니다. 빗썸도 같은 흐름이지만 연동 은행과 화면 구성이 다르니 각 거래소 안내를 따르세요. 일반적인 구매 흐름은 IOST 구매 가이드에도 있습니다.
업비트 계정 만들기
실명 인증을 마치고 본인 명의 케이뱅크 계좌를 연결합니다. 사실상 국내 신분증을 가진 거주자만 가능합니다.
원화 입금
연결한 케이뱅크 계좌에서 원화를 입금합니다. 원화 입금은 무료이고, 원화 출금은 1,000원입니다.
KRW-IOST 매수
원화마켓에서 지정가 주문을 쓰세요. 원화마켓 거래 수수료는 0.05%로 알려져 있으니 앱의 수수료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보관하거나 출금하기
업비트에 그대로 두면 매월 에어드랍 대상이 유지됩니다. 직접 보관하려면 IOST 메인넷으로, 올바른 메모와 함께 L1 지갑으로 출금하세요.
예시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원화마켓에서 100만 원어치 IOST를 지정가로 사면 수수료는 0.05%, 500원입니다. 같은 금액을 호가가 얇은 마켓에서 시장가로 사면 수수료보다 호가 간격과 슬리피지로 더 많이 잃을 수 있습니다. 숫자는 설명용이며 실제 수수료와 호가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업비트의 보안 이력도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2019년 11월 핫월렛에서 342,000 ETH를 도난당했고, 2025년 11월에는 솔라나 네트워크 핫월렛 사고가 있었습니다. 두 번 모두 고객 피해는 회사 자금으로 메웠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FIU는 고객확인(KYC) 위반으로 2025년 2월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입출금을 3개월간 제한했고, 2025년 11월에는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으로 두나무에 352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IOST와 직접 관련된 사건은 아니지만,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리뷰에 정리했습니다.
가상자산 과세, 어디까지 왔나
현재 개인의 가상자산 매매 차익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다만 법에는 이미 과세 규정이 있습니다. 가상자산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되고, 연간 순이익에서 250만 원을 공제한 뒤 지방세 포함 22%가 부과됩니다. 시행 시점은 여러 번 미뤄졌습니다. 2022년에서 2023년으로, 다시 2025년으로, 그리고 지금은 2027년 1월 1일입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2027년 과세를 예정대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2026년 8월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이 2030년으로 유예하는 법안을, 송언석 의원이 과세 자체를 폐지하는 법안을 각각 발의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설명을 위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과세가 시행된 뒤 한 해 동안 코인으로 순이익 500만 원을 냈다면, 250만 원을 공제한 나머지 250만 원에 22%를 적용해 약 55만 원을 내게 됩니다. 순이익이 250만 원 이하라면 낼 세금이 없습니다. 실제 계산 방식, 특히 취득가액을 어떻게 산정하는지는 최종 시행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의 정리는 이렇습니다. 2027년 시행 예정, 하지만 추가 유예가 논의 중. 어느 쪽이든 지금부터 매수 가격과 에어드랍 수령 내역을 기록해 두세요. 과세가 시작되면 취득가액이 중요해집니다. 이 내용은 일반 정보이며 세무 조언이 아닙니다. 본인 상황은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국내 실명 원화 계좌를 못 만든다면?
국내에 사는 외국인 중에는 카드로 코인을 산 뒤, IOST를 상장했고 한국 거주자를 받는 거래소로 옮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한 코인이 한국에서 이용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세요.
가입 전에 거주 국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IOST와 카카오, 관련이 있을까
“IOST 카카오”는 국내에서 자주 나오는 검색어라 분명하게 답하겠습니다. IOST와 카카오, 클레이튼, 그리고 클레이튼이 바뀐 카이아(Kaia) 사이의 파트너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IOST가 그런 제휴를 발표한 적이 없고, 프로젝트의 국내 인터뷰에서도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왜 이런 검색어가 생겼을까요. 여기서부터는 사실이 아니라 저희의 추측입니다. 첫째, 국내 투자자들이 코인 이야기를 나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IOST 방이 많이 운영되면서 ‘IOST 카카오’라는 검색이 자연스럽게 생겼을 수 있습니다. 둘째, 카카오 계열 투자사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주주라는 점이 IOST와 카카오의 연결고리처럼 오해됐을 수 있습니다. 셋째, 같은 거래소에 상장된 카이아 같은 다른 알트코인과 헷갈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코인 갤러리나 오픈채팅방에서 “카카오와 곧 제휴 발표”, “대기업 호재 임박” 같은 글을 보더라도, IOST 공식 채널이 직접 발표하기 전까지는 소문으로 취급하세요. 참고로 저희는 IOST의 공식 한국어 채널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공식 한국 커뮤니티’를 자처하며 송금이나 지갑 연결을 요구하는 곳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IOST 관련 흔한 사기 유형은 IOST 안전성 가이드에서, 호재와 전망에 대한 냉정한 검토는 IOST 전망 페이지에서 다룹니다.
외국인, 해외 거래소 그리고 CEX.IO
국내 원화마켓은 실명계좌를 가진 거주자를 전제로 설계돼 있어, 대부분의 외국인은 업비트 계정을 열기 어렵습니다. 바이낸스닷컴도 한국 이용자를 받지 않으며, 바이낸스의 국내 연결고리인 고팍스에는 IOST가 없습니다. 그래서 국내에 사는 외국인은 내국인보다 선택지가 적습니다.
일부는 글로벌 플랫폼에서 카드로 코인을 산 뒤, IOST를 상장했고 한국 거주자를 받는 거래소로 보내는 방법을 씁니다. 2013년부터 운영된 CEX.IO도 그런 카드 구매 창구 중 하나로, 카드나 Apple Pay, Google Pay로 USD, EUR, GBP 기준 코인과 BNB를 살 수 있습니다. 다만 CEX.IO에는 IOST가 상장돼 있지 않고, 국내에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도 아니며, 한국 이용자는 네비스 법인 CEX OVRS LLC와 계약하게 됩니다. 고객센터 안내에 따르면 한국 이용자에게는 일부 코인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업비트를 쓸 수 있다면 업비트가 훨씬 간단합니다. 해외 거래소별 IOST 지원 네트워크는 IOST 거래소 비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웃 나라와 비교하고 싶다면 규제된 상장 거래소는 더 많지만 호가는 훨씬 얇은 일본 IOST 가이드를 읽어 보거나, 아시아 IOST 허브로 돌아가 6개국을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IOST 업비트 상장폐지 되나요?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가 발표된 적은 없습니다. 2025년 1월 13일 DAXA가 IOST 3.0의 공급량 변경을 이유로 유의 촉구를 냈지만, 이는 세 단계 중 가장 가벼운 조치였고 유의종목 지정이나 거래지원 종료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업비트 마켓 데이터에서도 KRW-IOST와 BTC-IOST에는 유의·주의 표시가 없습니다.
IOST는 카카오나 클레이튼과 관련이 있나요?
IOST와 카카오, 클레이튼 또는 그 후신인 카이아 사이의 파트너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IOST 프로젝트가 그런 제휴를 발표한 적도 없습니다. 오픈채팅방 등에서 도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크므로, 카카오 연관설은 근거 없는 소문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IOST 코인은 어느 국내 거래소에 상장돼 있나요?
업비트는 KRW-IOST와 BTC-IOST, 빗썸은 IOST/KRW, 코인원은 IOST/KRW 마켓을 운영합니다. 다만 코인원은 거래량이 아주 적고, 코빗과 고팍스에는 IOST가 상장돼 있지 않습니다. 거래량은 업비트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업비트 IOST 에어드랍은 언제, 어떻게 들어오나요?
업비트는 2025년 3월 15일 오전 9시(KST) 스냅샷 기준 보유자에게 IOST 3.0 거래소 에어드랍을 48회에 걸쳐 매월 지급합니다. 1회차는 2025년 4월 10일, 19회차는 2026년 10월 21일에 지급됐습니다. 별도 신청은 필요 없고, 받는 수량은 업비트 전체 보유분 중 내 비중에 따라 정해집니다.
코인 세금은 언제부터 내나요?
아직은 개인의 가상자산 양도차익에 세금이 없습니다. 연간 순이익 250만 원을 넘는 부분에 22%(지방세 포함)를 매기는 과세가 2027년 1월 1일 시행 예정이지만, 2030년으로 다시 미루거나 아예 폐지하자는 법안이 2026년에 발의돼 논의 중입니다. 최신 상황을 꼭 확인하세요.
BEP-20 IOST를 업비트로 보내도 되나요?
안 됩니다. 업비트는 IOST 메인넷(L1) 네트워크로 입출금을 처리하며, 계정명과 메모가 필요합니다. BNB체인의 BEP-20 토큰을 업비트 입금 주소로 보내면 자산을 잃을 수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 자료
- 업비트 공지 4789 — IOST에 대한 DAXA 유의 촉구 · 거래소 공지, 2025년 1월 13일
- 업비트 공지 4942 — IOST 에어드랍 지원 안내 · 거래소 공지
- 업비트 공지 6681 — IOST v4.0.0 하드포크 입출금 일시 중단 · 거래소 공지, 2026년 10월
- 업비트 공지 1073 — 2019년 IOST 투자유의 안내 · 거래소 공지, 2019년 11월
- 업비트 API — 마켓 목록과 유의 표시 · 거래소 API
- 코인원 리서치 — IOST 가상자산 정보 자료 · 거래소 공시 자료
- IOSTSCAN — IOST 보유 계정 목록 · 공식 익스플로러 API
- CEX.IO — 서비스 미지원 국가 및 지역 · 거래소 고객센터
